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3라운드 (문단 편집) ==== 플레이오프 ==== ||<-5> '''플레이오프''' (6월 30일) || ||<|3>[[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0510419693.png]]주성욱 ||<|2> {{{#ff0000 승}}} ||<:>에코 ||<|2> {{{#0000ff 패}}} ||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0510419693.png]]김유진 || ||<:>조난지 ||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0539225722.png]]이병렬 || ||<|4> {{{#0000ff 패}}} ||<:>데드윙 ||<|4>{{{#ff0000 '''올킬'''}}} ||<|4>[[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0597422660.png]]조성주 || ||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0539225722.png]]이승현 ||<:>캑터스 밸리 || ||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0510419693.png]]김대엽 ||<:>바니 연구소 || ||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0597422660.png]]이영호 ||<:>코다 || || || ||<:>에코 || || || ||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1049319755.png]] || 2 ||<:>'''결과''' || 4 ||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1002370354.png]] || 1세트 주성욱이 필살기 암흑기사를 꺼내들었고 김유진은 로공을 지었지만 주성욱의 일점사에 파괴되면서 손쉽게 1승 2세트 이병렬이 출전, 중앙 2꿀광을 먹으며 유리하게 시작하자 주성욱은 불멸자 다수를 뽑으며 200 병력을 구성하여 바퀴 위주의 이병렬을 상대로 엘리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2킬. 주성욱은 이제 두 명만 더 잡으면 '''이틀 연속 선봉 올킬'''이 될수 있었다! '''[[조성주(프로게이머)|그러나......]]''' 3세트 주성욱의 천적 '''조성주'''가 출격했다. 조성주는 첫 2지뢰 2화염차 드랍으로 주성욱의 5추적자 방어를 뚫고 일꾼 11개를 잡으면서 순조롭게 시작했다. 이후로도 조성주는 해불 의료선으로 주성욱의 멀티를 지속적으로 괴롭혔고 트리플을 날리고 양방 견제로 제련소를 날리는 성과까지 거두었다. 딱 한번 주성욱이 조성주의 드랍을 잘 막아내며 한방 타이밍이 생기나 싶었지만 조성주의 의료선이 주성욱의 본진과 모든 멀티를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리고 한방 병력 역시 수비형 치즈에 깔끔하게 막히면서 조성주가 반격을 시작했다. 4세트 이승현이 나오면서 97록이 성사되었다. 이승현은 노못 트리플로 배를 엄청 불리려고 했는데 조성주는 사신으로 이승현을 흔들고 화염차로 트리플 지역을 크게 흔들었다. 이승현은 바링링으로 반격, 조성주의 앞마당을 띄우는데 성공했지만 조성주의 1/1업을 막지 못했고 자신의 병력이 몰살당했다. 조성주는 그 기세로 해불탱을 끌고 좋은 자리에서 이승현을 공격했다. 이승현이 언덕 아래의 공성 전차를 잡는 데 시간이 지연되는 동안 맹독충이 터져나가면서 피해가 누적됐고 앞마당 진화장 바리케이드에 역으로 당하면서 앞마당도 날아가버렸다. 그 후 미친듯 쏟아지는 조성주의 병력을 막지 못하고 GG. 5세트 팀의 에이스 김대엽이 출격, 510 예언자 전략을 시도했다. 하지만 조성주는 아슬아슬하게 막아내는데 성공했고 김대엽의 뒷마당으로 군수공장을 보내 지뢰로 시선을 끄는 사이 본진 입구로 들어간 해병이 차원 관문 업그레이드가 2.3초 남은 인공제어소를 정지시킨 뒤 완전히 파괴하며 게임이 급격하게 조성주쪽으로 기울었다. 김대엽은 이후 조성주의 지뢰 해병 불곰 맹공을 막아보려 했지만 몇 분동안 제대로 반격도 못해보고 끝 없이 두드려 맞고 병력이 전멸당하면서 결국 패배했다. 6세트 KT의 터줏대감 이영호가 대장으로 나왔다. 이영호를 상대로 조성주는 전진불곰을 준비했지만 이영호는 잘 발견하고 사신을 역으로 본진에 보냈다. 정상적이라면 사신이 날뛰어야 되는 상황인데 ~~기적과 같은 컨트롤로~~ 이영호의 사신이 사망하고 불곰이 살아오기까지 했다. 사신이 난입한 타이밍에 조성주가 이영호의 벙커를 무시하고 불곰 2기를 본진 언덕 위로 올렸고 이영호는 거기에 신경을 뺏긴 탓인지 사신을 건설로봇에 허무하게 잃고 말았다. 이영호는 모인 병력으로 전진을 해봤지만 조성주는 바이킹과 화염차로 깔끔하게 막아버리고 쫓아오는데 바쁜 이영호에게 은폐밴시로 엄청난 이득을 봤다. 이영호는 어떻게든 막아보려 했지만 화염차와의 양공에 의해 결국 무너지며 GG 선언. KT는 뼈아픈 패배가 되었다. 선봉 엔트리 싸움에서 주성욱 vs 김유진으로 이겼고 여기에 주성욱이 조난지 이병렬까지 잡아주며 조성주까지 다이렉트로 올렸는데 수비형 토스하다 영혼까지 털렸고 이승현은 노못 트리플했다가 빌드가 갈린데다 대군주 납세부터 경기력이 썩 좋지 않았다. 김대엽 또한 입구를 막은 것이 올인친다고 홍보한 셈이 되었고 그럼에도 예언자가 나름 이득은 봤지만 전진 군수공장에 꼬이면서 급격히 흐트러지면서 패배, 여기에 이영호는 '''사실상 오늘 경기 중 가장 빌드가 크게 갈렸고 가장 이길 가능성이 높은''' 경기였음에도 사신의 현란한 컨트롤(…)을 통한 노킬 원다이로 허무하게 기회를 날려버렸다.[* 사신 더블 vs 전진 병영 불곰은 들키는 순간 사신 더블이 무조건 이긴다. 일단 언덕에 벙커 지으면 1병영에서 나오는 불곰으론 절대로 뚫을 수 없고 사신이 상대 본진에 가는 순간 막을 건물/병력이 전무해서 건설로봇이 탈곡당하기 때문. 그런데 하필이면 사신이…] 반면 진에어는 김유진에 이어 조성주가 '''[[SPOTV GAMES|스포티비]]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프로리그]] 최초로 테란 올킬에 성공'''하면서 '''2연속 올킬로 3R PS 결승에 진출'''하게 되었다. 이제 남은 건 조성주의 대 T1 천적구도를 어떻게 청산하고 아껴둔 전력을 어떻게 써먹느냐에 따라 걸리게 되었다. --3연속 결승 진출인데 한번은 우승해야 하는거 아니냐!-- --[[어윤수|???]] : 준우승 2번은 더하고 오셔야...-- ~~이제 결승에서 [[이병렬|저그]]가 올킬을 하고 우승을 차지하면 [[진에어 그린윙스/스타크래프트|진에어 그린윙스]]는 포스트시즌 [[삼연벙|3연올킬]]이라는 진기록을 달성하고 올킬을 놓치고 우승까지 내준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2라운드|저번 시즌]]의 한을 풀게 된다. 에이 설마...~~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4라운드|작년 프로리그]]때 김유진, 조성주, [[방태수]]가 돌아가며 3킬을 했으니 불가능은 아니겠지만 떨어지면 [[콩라인|콩에어]]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